이런 질문을 받았다
너는 왜 아직도 흔적을 지우지 않아?
나의 답변은
"글쎄..."
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왠지 그러고 싶어서, 그래야 할 것 같아서, 그래야해서
나에게 있어서 누군가를 잊는다는 건 정말 아주 어려운 일 이라고 생각했다.
정말 어려운 일이라고..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
나에게 있어서 누군가를 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 같더라.
그리고 지금의 내가 내가 아닌것이 되 버릴것 같아.
너는 왜 아직도 흔적을 지우지 않아?
난 잊을 수 없으니까. 그리고 계속 기억을 만들어 가고 싶으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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