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 수 없는 것.

My Think... | 2008/11/25 01:02 | luka7
볼 수 없는 것을...

보이지 않는다고...

힘겹게 보려고 하는 것보다

보일 수 있게 하는 한 걸음이

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.


내가 걸어온 이 길이 옳지 않은 길일지라 하더라도

내가 걸어온 이 길이 너에게로 향한 길이었고 만남이었다.

그리고 함께 길을 걸어가고 웃음 지을 수 있다면

그건 행복이고 아름다운 길이라고...

하지만 우리는 함께 길을 가는 동안 헤매기도하고 갈등하기도 하였고...

웃음 짓지 못하였다. 그래서... 더 이상 우리는 함께 걸어가지 못하고

각자의 길을 다시 걸어 가겠지

하지만 말이야..

힘들고 힘들게 걸었던 우리의 지난 길들이 잠시나마 나에게는 행복이었고 기쁨이었다.

우리 각자의 길이 다시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

나 잠시 길을 멈추고 여기서 네가 가는 길이 행복한 길인지 그저 지켜보고 싶다.

말 한마디로 이 모든 것들을 표현 할 수는 없겠지만 나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한다...

미칠듯 사랑했던 내 감정들을 뒤로 한채 지금 네가 가는 길을 가만히 그저 바라 보아야하겠지만

죽을만큼 보고 싶겠지만 정말 견디기 힘든 나날이 되겠지만 나의 고통은...

나 여기서 잠시 네가 가는 길을 그져바라본다...

2008/11/25 01:02 2008/11/25 01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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